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Hitman’s Wife’s Bodyguard, 2020)

2배로 고통받는 짠내 폭발 보디가드  안식년인데 왜 쉬지를 못하니!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 2017)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티쳐 인 옥타곤(Here Comes the Boom, 2012)

자타공인 불량선생, 학생들을 위해 파이터가 되다! 죽기 살기로 버티기만 하면 본전! 고등학교 생물교사인 42살의 스콧 보스(케빈 제임스). 대학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그건 20년 전 이야기. 한때 모범 교사 상을 받은 바도 있지만 그마저 수년 전 이야기. 지금은 무능하고 불성실하고 […]

파괴자들(Savages, 2012)

O(블레이크 라이블리 분), 그리고 그녀의 두 남자친구 벤(아론 존슨 분)과 촌(테일러 키취 분)은 멕시코에서 마약거래를 하며 호화롭게 살고 있다. 그들의 마약거래는 그야말로 호황을 맞고 멕시코 마약갱단은 그들과 동업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벤과 촌이 거절하자 갱단두목 엘레나(셀마 헤이엑 분)는 그들이 공유(?)하는 여자친구 […]

허당 해적단(The Pirates! Band of Misfits, 2012)

해적 캡틴이 진행하는 흥미진진 토크쇼. 밴드 및 요리사, 리포터로 선원들이 보조 출연하며 해적 캡틴이 해적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스카프 해적과 함께하는 보물 찾아내기, 바람측량을 이용한 항해 기술, 대왕오징어 요리법, 금주의 신참 해적 소개, 해적들의 불치병 치료법 등의 코너가 있으며 게스트로는 해적왕, […]

장화신은 고양이(Puss in Boots, 2011)

한때는 알아주는 영웅이었지만 지금은 지명 수배자 신세인 ‘장화신은 고양이’. 명예 회복의 순간만을 꿈꾸던 그에게 악명 높은 부부 악당 ‘잭 & 질’과 ‘마법의 콩’에 대한 소문이 들려온다. 황금알의 비밀을 지닌 열쇠로, 악당의 손에 넘어가면 세상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마법의 콩. 장화신은 고양이는 […]

밴디다스(Bandidas, 2006)

귀족 집안의 우아한 미녀 사라(셀마 헤이엑)와 선머슴 같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 서로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둘은 무자비한 악당에 맞서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한참 모자라는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 목숨을 건 험난한 특별 훈련(?)까지 받고, 본격적인 […]

애프터 썬셋(After the Sunset, 2005)

화려한 콤비플레이, 최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전설의 커플 맥스와 롤라. 은퇴를 결심한 이들은 이미 수중에 넣은 첫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최후의 한탕을 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Once Upon A Time In Mexico, 2003)

악몽과 비극적 상처를 가슴에 안고 유령처럼 숨어서 사는 엘 마리아치는 CIA 요원 샌즈(죠니 뎁)가 찾아오면서 세상 속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부패하고 타락한 요원 샌즈는 멕시코 대통령을 암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음모를 저지시키기 위하여 엘 마리아치를 끌어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가 샌즈의 요청에 […]

프리다(Frida, 2002)

남미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멕시코의 한 마을. 세상 모든 것이 흥미로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시절, 버스와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인생의 첫 대형사고는 첫번째 사랑의 실연과 함께 그녀의 온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그 후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

도그마(Dogma, 1999)

천국의 계율을 어겨 위스콘신으로 추방당한 추락천사인 로키(맷 데이먼)와 바틀비(벤 에플렛). 이왕 이렇게 된 바에 폼나게 타락해볼까나? 그동안 천국이 갑갑했었던지, 마치 영화의 갱처럼 옷깃을 세우고, 눈에 바짝 힘을 주며 폭발하는 광포함을 휘날려 방방곡곡을 돌아다닌다. 하늘에서 이 꼴을 보고 가만 있을 수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Wild Wild West, 1999)

전설적인 총잡이 제임스 웨스트(윌 스미스)와 변장과 발명의 대가인 보안관 고든(케빈 클라인)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러브리스(케네스 브래너)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러브리스는 ‘타란튤라’라고 불리는 거대한 전투병기를 이용해 미합중국 대통령을 암살하고 미대륙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지닌 악당이다. 웨스트와 고든은 대통령이 내준 기차를 타고 러브리스를 쫓다가 가수인 […]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1996)

은행털이범 세스 게코(조지 클루니)와 리치 형제는 멕시코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목사 가족을 인질로 삼는다. 목사 가족의 트레일러에 몸을 숨겨 무사히 국경을 통과한 후 어두워졌을 때, 이들은 멕시코에서의 은신처를 제공할 조직과의 접선을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다. 술집의 이름은 “황혼에서 새벽까지(Fron Dusk Till […]